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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 2019의 게시물 표시

[런닝래빗 후기] 고딩 친구들과 룸 가라오케 색기터지는 그녀~ ㅎ

지난주.. 고딩때부터 친구 셋이서 간만에 뭉쳤습니다. 당연히 1차 끝나니 여자 얘기뿐.. 이놈들은 어찌 나이를 먹어도 변하는게 없는지..ㅋㅋ 대딩때 느낌살려서 헌팅 좀 해볼라고 강남술집 여기저기서 몇번 시도 했으나 뺀찌.. 그때는 될때까지 했지만.. 지금은 체력도 그렇고 열정도 그렇고 걍 포기합니다. 그래도 술과 여자는 필요하기에 친구들과 합의하에 가라오케 한번 달리기로 결심하고 촌티나느 친구놈들 한테 벗고 그런 하드한 곳보다는 와꾸 이빠이 좋은곳으로 가서 한번 놀자고 합의하고 회사 때문에 몇번 갔었던 피터부장한테 연락 넣습니다. 취한상태였던지라 어딘지 기억이 안나서 위치 설명받고 들어간 런닝래빗. 아가씨는 대략 열댓명정도.. 다들 신나서 한명씩 골라잡았죠 ㅋㅋ 제팟은 효민이 늘씬한 몸매에 색기가 이빠이 터져서 초이스했습니다. 역시나 관상초이스가 제대로 먹혔는지.. 예사롭지않게 잘 노넨요! ㅎ 노래 디제이들이 방에들어와 공연문의를해서 오케이 했고 방분위기가 화끈해져서 더 좋았네요! 이런저런게임으로 친구 파트너들도 건들어보고..ㅋㅋㅋ 나름 분위기도 좀 잡아주고 달콤한 멘트좀 날려줬습니다 ㅎ 신나게 놀다가 끝날시간이 되어 깔끔하게 추가연장.. 끝나고 아쉬울 지경이더라구요 ㅠㅠ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니 잘 온것 같다고 와본 곳중 가장 깔끔하고 좋다고하네요 ㅋㅋ 다음에 다시오자고하고 헤어졌습니다.ㅎ 여러분들도 즐달하시길 바라며.. 생생한 후기 하나 투척해봅니다^^ 조x 출처 - 영자헤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