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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 2019의 게시물 표시

[후기] 여자향수냄새가 그리워 달리는 독고의맛..

친구들이랑 스시에 사케한잔하고 집에 가는데 먼가 쓸쓸하니 여자 향수 냄새도 그립고.. 좀 외롭더라고요… 내심 혼자 여자랑 술 생각이 간절하여 왠지 망설여졌지만 독고의 그맛.. 오늘 왠지 좋은일 일어날꺼처럼 술을 마시고 싶더군요 혼자오셔도 어려움 없으시다며 혼자도 많이 오시고 더 편하게 노실 수 있다고 말해주어 용기내어 방문해봤네요 피터부장님이 편하게 얘기해주니 긴장했던 맘도 없어지고 룸으로 초이스 들어와 활발한 언니로 추천받아 놀았습니다! ㅎ 처음엔 도도해보이는 언니였지만 초이스 되자마자 팔짱 껴주면서 싹싹하게 인사하는 모습에 마음이 더 편해져서 룸에서도 어색함없이 놀 수 있었네요 얘기도 어쩜 그렇게 잘하는지 맘에 쏙 들더군요 ㅎ 마인드라는게 궂이 스킨쉽을 받아주고의 차이가 아니라 같이 술을마시면서 대화도 잘 통하고 술이 체하지않게 어느정도의 스킨휩과 교감이 통하는게 젤 중요한듯! 솔직히 아무감정없이 안마방,오피 같은데 가는거보다 이런 분위기가 더 야하고 내 여자같기도하고.ㅎ 이 추천 받은 언니는 3박자 다 갖춰있긴했네요 ㅎ 담에도 이 언니 해달라고 했는데 피터부장님이 걱정마시라며 퍼블릭 가라오케지만 극강마인드 혹은 그림처럼 이쁜언니들이 많이 있으니 오실떄마다 새로운 스타일의 여러 언니들 보라하시네요 ㅎ 진짜 좋은 언니들 많으니까 담에도 편하게 혼자 찾아주셔도 괜찮다고.ㅎ 꼭 와주시라고 하네요 ㅎ 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고 끝까지 믿음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피터부장님! 여x 출처 - 올해대박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