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글래머는 사랑입니다♥♥

이틀전에 이른 평일저녁 다음날 갑작스런 꿀 휴무에 여유있는 날이였네용ㅋ

1부타임으로 피터부장님을 찾고 재미지게 놀고왔던 썰을 풀어놓겠습니다~ㅋ

피터부장님을 찾은지,인연이 된지도 어느덧 2년이 넘어가네요 ㅎ

뭐처럼 항상 찾는 구좌이기도 하지만 나름 이제 인맥비슷한 친한사이가 됬다고 얘기할 수 있을 정도네요 ^^; ㅎ

간만에 쉬는날이라 이른시간부터 모임이 생겨서 술한잔하고보니 뭔가 아쉽쥬??ㅎ

친구들을 다 지들 딸래미들 하나씩 있어서 다 여친만나러 가네요..ㅜㅜ

홀로 남게 됬는데 저는 여자친구도 사귀어본 기억이 까마득할정도로 오래된 쏠로의 설움..

그렇게 먹이를 찾아다니다보니.. 요즘 경기도 안좋고, 한동안 뜸했기에 모처럼 독고다이로!

항상 내상없이 매일 잘 챙겨주시구, 이왕놀꺼 화끈하게 이번에 오픈한 역삼동 런닝래빗으로 ~

이왕놀꺼 확실한 구좌 피터부장님을 찾고서요~

전부터 부장님 이미지는 항상 초이스 신경써주시고, 항상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시다보니 다시한번 피터부장님에게 콜..!!

평도 너무 좋고 자주봐서 이젠 편하기도 하네요~

피터부장님 항상 웃으면서 인사하네요 친근감있게!

오늘은 진짜 화끈하게 놀고 싶어서 이번엔 초이스를 좀 정말 신경좀 써달라고 했습니다.

피터부장님왈 마인드 정말 좋은언니로 모실게요..~!

드디어 아가씨 초이스시간 피터부장님 안내로 룸 초이스 시작~!

두명이 눈에 뛰더군요, 헷갈리는것 같아서 물었습니다.

둘중 누가 더 잘하는지! ㅎ

이언니가 더 잘한다구하네요 그래서 믿구 초이스!

룸으로 아가씨 바로 들어옵니다. 간단히 양주한잔씩 따르고 눈 인사하면서 건배..

타임내내 너무 이쁘고 덮치고 싶었지만 여긴 가라오케라 그런 시스템이 아니라 살짝 아쉬웠습니다.

잔고가 슬슬 가벼워져서 어쩔 수 없이 2번만 연장하고 끝냈네요..

근데 이거 후기를 쓰면서도 또 가고 싶어지네요.

암튼 이른시간임에도 피터부장님 확실하게 초이스해준 추천빨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날 하루가 돈 아깝지 않게 잘 놀았고 담번에 또 가게되면 연락드리고 가겠습니다~!

x밤 출처 - 연질캡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