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일 처음하는 민간삘 언니 색다른경험..ㅎㅎ

부킹 실패의 내상으로 조금 더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곳으로 결정을 내린 후
피터부장님과 통화한 후 방문했습니다.

예전부터 잘 알았던 구좌 피터부장님!

과하게 아낌없이 친절하다는거 여자라 그런지 빠릿한 행동에 디테일함까지

아주 작은 부분 하나 놓치는 법이 없으시죠.

다른 가게로 옮겼다는 말에 뉴페이스도 들어왔다 해서 겸사겸사 오랜만에

부장님 얼굴도 볼겸 역삼동 런닝래빗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피터부장님 전화통화에서는 아가씨들 많다 했는데 주말이라 금방 빠진다고

최대한 일찍오라고 말씀해주셨지만 느긋한 친구 덕분에 아쉽게도

아가씨들이 많이 빠진 시간에 입실하였습니다 ㅠㅠ

그렇게 20여분 지나고 초이스를 했는데 검은색 긴 머리에


얌전한 일반인 삘의 언니 발견하고 묘한 매력에 끌려 초이스를 했습니다.

피터부장님이 뉴페이스라 서툴수도 있다는 말을 했지만 근데 잘 모르는

애들이 더 괜찮을 수 있다는 생각에 초이스를 했네요.ㅋㅋ

일은 서투르더라도 베테랑 알거 아는 언니들처럼 말도 안되는 요령이란건

부릴 줄 모를거라고 생각했고 나이는 25살에 대학생이고 ㅎ

아직 완벽한 적응은 못해 약간 어색하더라구요

룸에서 술을 같이 마시는데 너무 긴장하는거같아서 이런저런 재밌는 얘기들로

풀어줬네요 .. 누가 일하는지..ㅋㅋㅋ 그게 더 재밌더라구요

이런저런 친구도 맘에드는지 술게임하면서 추가 연장!!

역시 제 예상대로 요령이란건 모르는듯 그래서 더 즐기며 만족하는 달림이였네요.

이런저런 얘기하고 놀다보니 시간이 후딱 가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부킹으로 여자꼬시고 놀아도 재미있었을텐데 모든 부분에 익숙한 언니가

아니라서 살살 달래가며 즐달하고 옵니다.ㅎㅎ

이번주 그언니랑 커피한잔하기로 했는데 2차를..? ㅎㅎ

피터부장님 항상 만족한 달림이 될 수 있도록 신경써줘서 고맙습니다!

x밤 출처 - 성원샘내님